[통계] P-VALUE

통계적 사고방식이란?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얼마일까 라고 질문하는것

 

우리는 통계를 배우면서 P-VALUE를 정말 많이 보게됩니다. 그러나 실상, 대부분의 이들은 P-VALUE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P-VALUE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유의 수준 p값,  'p값이 0.05보다 작으면 유의하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이며, p값은 뭐고, 0.05란 값은 왜 나왔으며, 작으면 유의하다라고 왜 말하는 걸까요?

먼저 p값에 대해 말하자면 p-value란 probability value로서, 확률값입니다. 그래서 p값은 어떤 것에 대한 확률값으로 이해하면됩니다. 

 

그래서 맨 위에 적어놓은 통계적 사고방식의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을 p값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p값은 0.05보다 작아야 할까요? 기준이 0.05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p값은 확률값으로써 p값이 가질수 있는 값은 0에서 1사이입니다. 0.05란 5%의 확률이죠.

 

그래서 p값이 0.05보다 작다라는 말은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보다 작다는 말이고, 이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란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p값이 0.05보다 작다라는 말은 우연히가 아닌 어떤 인과관계가 있다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즉, 정리하자면, p값은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며, p값이 0.05보다 작다는 것은 우연히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라는 뜻이기에 뭔가와의 인과관계가 있다라고 해석되며, 이와 반대로 0.05보다 크다는 것은 우연히 발생한 것으로서 인과관계가 없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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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Sapientia a Dei님의 통알못을 위한 통계튜브 - 기초편 - 을 참고하였습니다.

Sapientia a Dei